국가1 [요약서, 독후감] 플라톤 국가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와의 대화로 이야기가가 시작된다.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의 중에 ‘정의란 빌린 것의 갚음이다.’ 라는 의견이 나온다. 폴레마르코스는 ‘정의’란 남에게 빌린 것은 반드시 돌려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친구에게 이익을 주고 적에겐 해로움을 입히는 것이 정의다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친구든, 적이든 정의로운자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와의 대화에서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의미의 통치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지시하는 것이 통치자이다.라고 반론한다. 이에 대해 트라시마코스는 ‘의로운 자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언제나 손해를 본다. 부정은..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