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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3

[요약서, 독후감] 맹자 양혜왕이 맹자에게 ‘영감께서 천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일부러 오셨으니, 아마도 우리나라를 이롭게 하여 주시겠지요?’라고 물었더니, 맹자는 ‘어찌 이로움만 내세우십니까? 오직 인(仁)과 의(義)가 있을 따름입니다.’라고 답한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 무리의 이로움만 생각하고 좇게 된다면, 결국 나라는 위태로워 진다. 양혜왕이 연못가를 거닐다가 맹자에게 ‘현인들도 이러한 풍경을 좋아하는지!’ 라고 묻자, 맹자는 ‘어진 사람이면 이러한 풍경을 즐길줄 알지요, 하지만 현인들은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 했기에 진정으로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폭군들은 백성이 임금이 잘되길 바라지 않는데 자연이 있다한 들 어찌 그것을 혼자 즐길수 있을까요!’라고 답한다. 양혜왕이 ‘자신은 흉년이 든 지방에 곡식을 옮겨주거나 다른 곳.. 2018. 9. 25.
[요약서, 독후감] 플라톤 국가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와의 대화로 이야기가가 시작된다.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의 중에 ‘정의란 빌린 것의 갚음이다.’ 라는 의견이 나온다. 폴레마르코스는 ‘정의’란 남에게 빌린 것은 반드시 돌려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친구에게 이익을 주고 적에겐 해로움을 입히는 것이 정의다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친구든, 적이든 정의로운자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와의 대화에서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고 주장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의미의 통치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지시하는 것이 통치자이다.라고 반론한다. 이에 대해 트라시마코스는 ‘의로운 자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언제나 손해를 본다. 부정은.. 2018. 9. 25.
[요약서, 독후감] 라즐로 북,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구글은 1998년에 창립하여 2017년 올해로 19년 차가 되는 회사이다. ‘구글’이란 회사 이름이 ‘인터넷 검색을 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된지도 오래다. 구글은 유튜브, 안드로이드, 크롬 등으로 수 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지금은 무인자동차 사업부터 공유기를 매단 풍선을 성층권에 띄워 지구 방방곡곡을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겠다는 룬 프로젝트(Project Loon)에 이르기 까지, 현실적으로 ‘정보’를 이용하여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여정을 막 시작했을 뿐이다. 다양각색의 사람들이 전 세계 구글 건물을 찾아오지만, 그들은 ‘구글’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전반적인 기업문화, 혁신이 어디서 비롯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흔히 관리자들이 어떤 팀의 구성원들에게 왜 그들이 그 업무를 해야 하는.. 2018. 9. 25.